[MD동영상] 강타,'이등병의 편지' 부르며 마지막 무대를..
2008. 3. 31. 11:38
[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가수 강타(안칠현)가 30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군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 Eternity-永遠(영원)이 열렸다.
5년여 만에 여는 이번 단독콘서트는 오는 4월 1일 군 입대를 앞둔 강타가 지난 12년 간의 활동을 추억하고 팬들과 교감을 위해 마련된 콘서트이다.
이날 강타는 '이등병의 편지'를 잠시 부르다가 "분위기가 좀 처지네요"라고 말하며, "씩씩하게 다녀오기 위해 요즘 술에 취할 때 군 관련 노래들을 많이 부르면서 마인드 트레이닝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타는 오는 30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모든 공식일정을 마치며, 4월1일 의정부에 있는 302 보충대로 입소한 뒤 본격적인 군생활을 시작한다.
([동영상 =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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