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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경화 기자] 지난 1월 14일 군 입대한 공유가 여전히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발매된 공유의 사진집 'I Like Yoo'는 발매 후 채 한 달이 안돼 초판이 매진되는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11월 23일 발매된 캘린더에 이어 사진집도 호평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집 'I Like Yoo'는 공유에 대한 모든 것, 공유가 좋아하는 것, 공유가 되고 싶은 자기 자신의 세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매력과 스타일리쉬한 매력까지 군입대 전 공유의 매력을 한 껏 느낄 수 있는 사진집이다.

공유 사진집을 발매한 일본의 디지털 체크 관계자는 "현재 공유가 군 복무 중이지만 일본 현지에서 그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지난 겨울 발매된 캘린더는 물론 이번 사진집의 반응이 전례가 없을 정도로 폭발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진집 발매 한 달이 안돼서 초판 수량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조만간 재판 인쇄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은 일본 'BS Japan'채널에서 방송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 사진집이 발매된 공유. 사진 = 마이데일리DB]

(정경화 기자 chm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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