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측 "中 언론 만취 사진은 포토샵 조작"

유숙 2008. 3. 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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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사진(왼쪽)과 CCTV에서 공개한 사진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배우 최지우의 소속사 올리브나인 측이 일부 중국 언론이 보도한 악의적인 기사와 이와 함께 실린 사진에 대해 '조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올리브나인 측은 조작으로 의심되는 사진(왼쪽)과 중국 공영방송 CCTV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된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중국 모 언론에서 포토샵 처리를 하고 악의적인 내용의 기사 작성을 위해 사진을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올리브나인 측은 "수많은 스타들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 주윤발 씨와 인사하고 악수도 하고 있는데 장난스럽게 뒤에서 안아서 깜짝 놀라 저렇게 포즈를 취한 것"이라며 "중국 공영방송 CCTV에서 공개한 사진 속 최지우는 주윤발의 갑작스런 포옹에 놀란 기색으로 V자를 새기고 있었지만 얼굴이 전혀 붉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지난 14일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의 홍콩지점 확장 파티에 초대돼 참석했고 일부 중국 언론은 최지우에 대해 '술에 만취한 암고양이 같다'며 악의적으로 보도를 해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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