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김밥 선행 소녀시대 서울시 자원봉사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07. 12. 20. 17:57 수정 2007. 12. 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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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은별 기자]

최근 소녀시대 삼각김밥을 통해 선행을 펼친 아이들 그룹 소녀시대가 또 다시 선행의 길에 들어선다.

서울특별시 자원봉사센터는 20일 '서울시 자원봉사 대회 및 대축제' 홍보대사로 그룹 소녀시대와 탤런트 조민기, 가수 이민기씨를 위촉한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2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위촉식에 참석해 김현옥 자원봉사센터장에게서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는다. 특히 이날 위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자원봉사센터 측은 "10~20대들에게 친숙한 소녀시대를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젊은이들의 봉사활동을 이끌어낼 계획이다"라고 홍보대사 선정이유를 밝혔다.

그룹 소녀시대는 최근 한 편의점 매장을 통해 '소녀시대 삼각김밥'을 출시, 판매이익금 일부인 1천만원을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진아동복지센터에 기탁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은별 mulga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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