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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섬에서 드라마 찍으면 대박난다?

뉴스엔 | 입력 2007.11.14 10:05

 




[뉴스엔 김미영 기자]

탤런트 이요원과 섬의 특별한 인연이 화제다.

이요원이 출연했던 SBS '외과의사 봉달희'와 '패션 70's'가 모두 섬에서 촬영한 뒤 높은 시청률을 나타낸 것이다.

2005년 몽골도에서 '패션 70's'를 촬영할 때부터 이요원과 섬의 묘한 인연을 시작됐다. 이후 '외과의사 봉달희'도 울릉도에서 촬영을 하게 돼 섬과의 인연이 계속됐다. 시청률 또한 20%를 넘나드는 대박을 터뜨리며 '봉달희 열풍'을 일으켰다.

섬에서 촬영한 모든 드라마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이요원이 섬에만 가면 드라마가 대박 난다"는 속설이 생길 정도였다.

그런 이요원이 이번에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못된 사랑'에 출연하며 제주도와 인연을 맺고 있다. '못된 사랑'으로 이요원이 다시 한 번 섬 드라마 시청률 대박을 이어갈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요원도 "3편의 드라마를 연속으로 섬에서 촬영하니 나도 신기하다"며 "섬에서 촬영하다보면 합숙을 해야 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주민들의 협조와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복형제와 한 여자의 치명적이고도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못된 사랑'은 이요원을 비롯해 권상우 김성수 차예련 등이 출연하며 12월 3일 첫방송된다.

김미영 grandm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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