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KBS 2TV 주말 연속극 '며느리 전성시대'(극본 조정선/연출 정해룡)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지만 연이은 하락세를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며느리 전성시대' 26회는 전국기준 2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25회의 24.8%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더욱이 지난주 14일 방송 분의 26.5%에 이어 3회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주말드라마의 경우 토요일보다 일요일 시청률이 더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날 '며느리 전성시대'의 체감 시청률 하락세는 더 크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는 2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며느리 전성시대'는 최근 천방지축 며느리 미진(이수경 분)이 전통 있는 집안의 아들 복수(김지훈 분)의 집으로 시집을 간 뒤 일어나는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그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다른 코믹 커플인 사돈 관계의 인우(이필모 분)와 복남(서영희 분)도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며느리 전성시대'의 인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깍두기'는 10.4%(TNS미디어코리아 기준)의 전국 시청률에 머물러 '며느리 전성시대'의 위력에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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