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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향, '제2의 배득' 될까?

한국일보 | 입력 2007.06.09 07:21

 




개성강한 캐릭터로 안방 복귀

배우 이휘향이 '제2의 배득'을 노린다.

이휘향은 최근 임성한 작가의 신작인 MBC 일일극 < 아현동 마님 > (극본 임성한ㆍ연출 손문권)에 캐스팅됐다.

이휘향은 이번 작품에서 성공한 사업가 성미숙 역을 맡아 임성한 작가의 전작 SBS 드라마 < 하늘이시여 > 의 개성 강한 캐릭터인 '배득'을 뛰어넘을 태세다.

이휘향이 맡은 성미숙은 남편 없이 홀로 외동딸을 키우며 능수능란한 사업수완으로 국내 최고의 레스토랑을 일궈낸 비즈니스 우먼이다.

이휘향은 외동딸이 남녀 주인공과 삼각 관계를 이룰 때 외동딸의 뒤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강한 어머니 캐릭터다.

< 아현동 마님 > 의 한 관계자는 "이휘향이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며 각오가 대단하다. '배득'을 능가하는 개성 강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검찰청 검사와 수사관들의 정의로운 싸움과 다양한 인간 군상을 그릴 < 아현동 마님 > 은 오는 7월부터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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