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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신작드라마 '카인과 아벨'이 궁금하다

한국일보 | 입력 2007.03.15 10:35

 




배우 소지섭(30)이 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김영찬, 연출 최호성)로 방송에 복귀한다.

2년2개월의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다음달 27일 전역하는 소지섭은 오는 5월부터 '카인과 아벨'의 촬영에 본격 합류한다.

'카인과 아벨'은 플랜비픽처스가 제작하는 첫 드라마로 어린 시절 헤어진 두 형제가 각기 다른 환경에서 강력반 형사와 비운의 킬러로 성장해 겪게 되는 운명적인 갈등을 그렸다.

소지섭은 형과 헤어져 미국으로 입양된 후 마피아 조직에 의해 희대의 킬러로 키워지게 되는 비운의 동생 진 역을 맡아 그만의 섬세한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인다.

총 제작비가 60억 정도로 예정된 블록버스터 드라마인 '카인과 아벨'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로케이션으로 사전 제작되며 '느와르 멜로'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소지섭의 소속사인 BOF 측은 "소지섭이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 여러분과 시청자들께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사의 김동현 대표는 "오랜 시간 동안 기획된 작품인 만큼 소지섭씨의 연기력이 충분이 녹아들 수 있는 선 굵은 대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차무혁 역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소지섭이 복귀작에서 얼만큼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일 지 관심을 끈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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