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소집해제를 한달여 앞둔 소지섭이 차기작을 정했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끝으로 군에 입대한 소지섭은 2년 2개월 만에 드라마 '카인과 아벨' 출연을 확정,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카인과 아벨'(극본 김영찬, 연출 최호성)은 엠아이자카텍(대표 이상목)의 자회사인 '플랜비픽쳐스'가 제작하는 첫 번째 드라마로, 어린 시절 헤어진 두 형제가 각기 다른 환경에서 강력반 형사와 비운의 킬러로 성장해 겪게 되는 운명적인 갈등을 그렸다. 소지섭은 형과 헤어져 미국으로 입양된 후 마피아 조직에 의해 희대의 킬러로 키워지게 되는 비운의 동생 '진'역으로 그 만의 섬세한 카리스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로케이션으로 사전 제작될 '카인과 아벨'은 총 제작비 60억 원의 블록버스터급으로, '느와르 멜로'라는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다.
소속사 BOF는 "작품을 통해 안정되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소지섭가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 여러분과 시청자들께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플랜비픽쳐스의 김동현 대표는 "오랜 시간 동안 기획된 작품인 만큼 소지섭의 연기력이 충분이 녹아들 수 있는 선 굵은 대작이 될 것"이라며, "외국 드라마 못지 않은 규모와 디테일로 새로운 형식의 '느와르 멜로'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지섭은 4월 27일 소집해제다.
[차기작을 결정한 소지섭. 사진제공=BOF]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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