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재환 기자]
탤런트 김태희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할 것으로 보인다.
김태희는 외주제작사 초록뱀에서 기획 중인 제작비 120억원의 대작 드라마 '로비스트'의 여주인공 0순위로 떠올랐다.
김태희 소속사 측은 "'로비스트'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고 고민 중에 있다. 아직 출연을 확정한 것은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비스트'는 국제 무대에서 무기 로비스트로 활동하는 한국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24부작 미니시리즈. 세계 군수산업에서 패권을 쥐려는 각국 나라와 로비스트들의 치열한 암투와 활약상을 그린다.
내년 상반기 중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인 '로비스트'는 미국 한국 등 로케를 통해 제작된다.
극중 김태희가 맡게 될 마리아는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가 부모님을 잃고 생존과 복수를 위해 무기 로비스트로 변신, 전세계 사교계 여왕이 되는 인물. 일각에서는 로비스트 '린다 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라는 설도 있다.
톱스타 남 배우의 동반 캐스팅설이 나돌고 있는 '로비스트'는 조만간 캐스팅 작업을 마친 뒤 연말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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