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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왕의 남자' 특별보너스 전액 이웃돕기 성금

스타뉴스 | 입력 2006.10.04 08:3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배우 이준기가 영화 '왕의 남자'의 흥행 성공으로 받은 특별보너스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내놓았다.

이준기는 4일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중앙회(www.sos1004.or.kr)에 2000만원을 기부하면서 "이 영화의 성공은 범국민적인 성원과 격려에 힘 입은 것이기에 그에 따른 열매는 좋은 일에 쓰여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명절을 맞아 불우한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기탁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일본에 머물면서 한일합작 영화 '첫눈'을 촬영하고 있는 이준기는 이날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성금을 전달하면서 "영화 '왕의 남자'는 내 개인적으로도 잊지 못할 작품일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사에 금자탑을 세운 기념비적인 작품이기 때문에 흥행 보너스를 더욱 뜻깊은 일에 사용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준기는 평소에도 자선패션쇼 등을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

sun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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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