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양혜진 기자]
가수
신해철이 13일 방송되는 KBS 2TV '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
고음불가'로 변신한다.
신해철은 '스타골든벨'의 사전녹화에서 원조 '고음불가'인 개그맨 이수근과 함께 '고음불가' 개그를 선보였다.
이날 이수근이 신해철에게 "사실 고음불가는 환상의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신해철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밝히며 '그대에게' 노래를 함께 해보자고 제의했던 것.
이에 신해철은 흔쾌히 승낙해 특유의 가발과 의상을 입으며 "딱 내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의 무대에 녹화장은 웃음 바다로 변했다.
또 신해철은 "지난 1997년 의상을 도난 당하는 일이 있었는데 마침 그 때 잃어버린 의상과 흡사하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수근 역시 최근 '고음불가'로 인기세를 타며 "같이 다니는 매니저가 생기고 차가 바뀌어 인기를 실감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고음가능' 신해철과 '고음불가' 이수근의 화려한 무대는 13일 오후 5시35분 전파를 탄다.
양혜진 naxnax@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star@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