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장서윤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으로 선정된 가수 비가 예비스타들과 만남을 가졌다.
오는 6일 방영되는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연출 이충용)' 에 출연해 6명의 스타지망생들과 시간을 보낸 것. 신예스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이 프로그램에서 비는 근성·춤·노래·연기 테스트 등 7차 관문을 거친 6명의 스타지망생들과 조우했다.
이 만남은 프로그램 주관자 박진영씨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2월 26일 태국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 공연장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비와 깜짝 만남을 가진 출연자들은 비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쏟아냈다. 이에 비는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참가자들에게 경험담을 편안하게 털어놓았다고 한다.
비는 참가자들에게 "놀때나 연습할 때나 늘 최선을 다해서 '연예인'이 아닌 '아티스트'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내 좌우명이 '위를 보며 절망하지 말고 아래를 보며 교만하지 말라'다"며 "충분히 연습과 준비가 되어 있으면 자신이 생겨서 절대 떨리지 않는다."라는 뜻이라고 설명도 덧붙였다.
이어 "힘들다고 포기하면 거기가 끝이지만, 오기와 끈기가 있다면 크게 성공할 수 있다"며 성며 참가자들에게 계속 도전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자신을 닮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참가자
이준호 군을 옆으로 불러서는 포즈를 취하며 다른 출연자들에게 "우리 둘이 닮았냐?"라고 물으며 "내가 봐도 준호랑 나는 많이 닮았고, 특히 준호는 나의 중학생 시절과 똑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이미 태국에 도착하는 비행기 안에서 승객들로부터 비로 오인받아 환호성과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은 이준호군은 비의 콘서트 현장에서도 역시 많은 관객들로부터 사인과 함께 사진을 같이 찍자고 요청받아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태국에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의 8차 관문은 공연을 관람한 태국 관객들의 현장 호응도·인기투표에 의해 순위가 매겨졌으며 최다득표는 이준호 군에게 돌아갔다. 나머지 5명의 참가자들은 구제위원회에 소집되었다.
(장서윤 기자 cie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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