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한류 스타' 송윤아(32)가 10월 17일을 일본 생일(일명 윤아 데이)로 정하자는 일본 팬들의 환호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송윤아는 지난 17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서 첫번째 팬 미팅 행사를 가졌다. 2000여명의 팬들은 즉석에서 매년 송윤아의 일본 생일에 만나자는 특별한 제안을 했다.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된 행사는 송윤아 CF 모음, 영화 '사랑을 놓치다'의 촬영장 스케치 방영, 미니 토크쇼, 선물 전달 등으로 구성됐다.
송윤아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깜짝 이벤트로 영화 '
광복절특사'의 OST 수록곡인 '
분홍립스틱'을 열창했으며 할머니 팬과 함께 서울에서 직접 가져온 떡 케이크 커팅 행사(사진)를 하기도 했다. 송윤아는 일본의 신문 및 방송 매체와 인터뷰를 한 뒤 19일 귀국한다.
김용습기자 sno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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