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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공개연인 김가연과 임요환이 동반으로 토크쇼에 첫 출연한다.

이들은 오는 15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놀러와' 녹화에 참여한다.

13일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상녀 연하남 커플'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번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를 진솔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올 초 공개연인을 선언한 이후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할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두 사람 외에도 이번 녹화에는 연예계 소문난 잉꼬 연상녀 연하남 커플인 노사연, 이무송 부부도 함께 출연한다"고 말했다.

김가연과 임요환 커플은 이미 알려진 대로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인 공개 커플이다.

올초 공개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밝힌 두 사람은 각각 미니홈피나 방송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며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시선을 모으고 있다.[관련기사]☞ 김가연·임요환, 연내 결혼? "임요환 재계약後에"☞ 김가연, 임요환에 "결혼하고 싶다"☞ 김가연, ♥임요환 홈피 대문사진 장식 "사랑해"☞ '열애' 김가연·임요환, 같은곳 바라보며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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