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내가 입만 열면 연예계 지각변동 있을 것" 폭탄 발언

2010. 8. 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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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지윤 기자]

방송인 겸 레스토랑 CEO 홍석천이 "내가 입만 열면 연예계 지각변동이 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홍석천은 8월 14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단골손님을 묻자 "박미경이 자주온다"며 "김태현도 항상 여자랑 온다"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김태현은 "오해다. 어머니를 모시고 갔다. 어머니가 동안이시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홍석천은 "도대체 어머니가 몇 명이냐. 어머니가 맨날 바뀐다"고 핀잔을 줬다. 또 지석진 역시 "엄마가 탑을 입고 나니냐"고 거들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홍석천은 "내가 입 열면 연예계 지각변동이 있을 것이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홍석천은 자신의 레스토랑 최고 스타 손님으로 이병헌을 꼽았다.

한편 이날 '스타골든벨'에는 박미경, 박준형, 심현섭, 홍석천, 이지혜, 옴므(이현, 창민), 유키스(케빈, 동호), 미쓰에이(페이, 수지), 곽현화 등이 출연했다.

김지윤 jun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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