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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불암산 명예산주 위촉돼, 직접 지은 시비 제막 ‘영광’

뉴스엔 | 입력 2009.11.08 12:49

 




[뉴스엔 박세연 기자]
중견배우 최불암이 자신과 이름이 같은 산 '불암산'(佛岩山)의 명예산주로 위촉된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방송인 최불암씨의 '불암(佛岩)'과 불암산의 '불암(佛岩)'의 한자가 같은 것이 계기가 돼 최불암씨를 불암산 명예산주(山主)로 위촉하기로 했다"고 지난 11월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노원구는 오는 12일 오후 3시 불암산 제6등산로인 양지초소 사거리에서 '불암산 명예산주 시비 제막식'을 개최하고 위촉패를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최불암은 자신이 직접 지은 시 '불암산이여'를 낭송할 예정이다.

노원구가 최근 구가 벌이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함해 최불암을 명예산주로 위촉하기로 했다. 노원구 측은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최불암씨를 불암산의 명예산주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위촉식으로 불암산이 진정한 산주(山主)인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산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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