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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삼형제’ 상아커플, 3각관계 본격화 `흥미`

매일경제 | 입력 2009.11.08 11:09

 




KBS 주말연속극 '수상한 삼형제'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예 오지은이 팬들게 고마움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지은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최근 늘어난 인기에 대한 소감과 팬들에 대한 감사를 담은 글을 올렸다. '까꿍~~~!!^^ 어영이에용~'이라는 깜찍한 제목의 글에서 오지은은 "'수삼'이란 작품 덕분에 이렇게 많은 분들과 만나게 되어서 넘넘 행복하고 기뻐요"라며 '수상한 삼형제'의 감독,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동료 연기자들에게 하나하나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한 "재수와 삼각구도 속에서 잠깐 방황을 하게 되는데 극 진행이 넘 흥미진진해서 기대해도 좋으실 것 같아요"라며 "정말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들이 숨어있거든요~ ㅎㅎ"라고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바랐다.

그녀는 또 "무엇보다도 이 곳에 들어와서 저를 응원해주시고 반겨주시는 여러분들의 글을 하나씩 읽으니 그동안의 노고가 한순간에 싹~!! 하고 날아가고 새로운 힘이 충전되는 것 같네요"라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부탁드려요! 저에겐 굉장히 큰 힘이 되거든요"라며 자신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지은은 7일 방송 분부터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기 시작했다. 지난 주 방영된 '수상한 삼형제'에서 오지은이 맡은 주어영은 질투심에 불타서 접근하는 전 애인 왕재수(고세원 분)와 순수하고 저돌적으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김이상(이준혁 분) 사이에서 갈등하며 끝이 난 것을 시작으로 7일 방송에서 재수가 어영에게 기습키스하는 장면을 이상이 목격하면서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극에 달하는 이야기가 전개됐다.

'상어커플'이라 불리며 팬들의 절대지지를 받고 있는 '이상-어영' 커플과 게시판에서 공공의 적으로 떠오르며 팬들의 질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왕재수'가 향후 어떻게 삼각관계의 끝을 맺을지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지은의 활약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수상한 삼형제'는 독특한 캐릭터를 지닌 3형제의 삶과 사랑, 가족애를 다룬 주말드라마로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영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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