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치킨 배달 알바로 1억 벌었다"
안효은 기자 pandol@mydaily.co.kr 입력 2009. 1. 22. 10:45 수정 2009. 1. 22. 10:45
[마이데일리 = 안효은 기자]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인기몰이중인 김현중이 아르바이트로 거액을 모았던 일을 털어놨다.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 출연한 김현중은 "학창시절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본 적이 없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치킨배달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해 내가 다 벌어서 썼다"고 밝혔다.
이어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다. 학교를 휴학하는 동안 일만 한 적도 있어서, 그렇게 몇 년간 쉬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해 거의 1억 가까운 돈을 모았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김현중은 "유치원 때부터 친한 죽마고우들과 함께 치킨집도 열어서 지금도 운영하고 있다"며 독특한(?) 광고문구로 홍보를 펴고 있다는 치킨집에 얽힌 재밌는 사연을 밝혀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 출연한 김현중. 사진=마이데일리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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