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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별순검' PD, "감회 새롭다"…시사회서 울컥!

마이데일리 | 입력 2007.10.02 17:16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2006년 방송됐다 조기종영되는 아픔을 겪고 다시 부활한 드라마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이하 별순검, 극본 황혜령 정윤정 양진아, 연출 이승영 김병수)'의 연출자가 약 2년만의 부활에 감동의 눈물을 삼켰다.

'별순검'의 최초 기획자이자 연출자인 이승영 PD는 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MBC 드라마넷 퓨전사극 '별순검' 시사회에 참석해 다시 드라마를 연출한 소감을 밝혔다.

'별순검'은 조선후기 격동의 시대 미궁에 빠진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수사극이자 퓨전사극이다. 지난 2006년 초 MBC에서 방송됐으며 6회만에 조기종영된 드라마다. 제작진은 이에 따라 다시 뭉쳐 시즌2 개념인 '별순검'을 제작하게 됐다.

이에 대해 이 PD는 이날 시사회에서 핸드폰 고리를 들어 보이며 "2년 전 팬들이 선물해 준 핸드폰 고리다. 2년이 지나 닳아 헤졌다. 다시 이 드라마가 부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느낌을 전해 시사회에 참석한 팬들을 감동케 했다. 이어서 "굉장히 개인적으로 영광이다"고 말한 이 PD는 "더이상 말하면 안될 것 같다"며 눈물을 참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별순검'은 2006년 초 MBC에서 방송됐으며, 시즌2 개념인 '별순검'은 MBC 드라마넷과 신규채널 MBC every1(에브리원)에서 13일부터 방송한다. 이일웅, 안내상, 류승룡, 박효주, 온주완, 김무열 등이 출연한다.

['별순검' 연출자 이승영. 사진=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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