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미성년 시절 과거 사진 논란

2011. 2. 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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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조 걸그룹 '애프터스쿨'과 3인조 유닛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나나(본명 임진아, 20)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나나의 과거사진 몇 장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논란이 된 부분은 다소 불량스러워 보이는 사진 속 나나의 모습이다.

사진 속 나나의 모습이 고등학생이라고는 생각할수 없었다. 나나는 하이힐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짙은 화장을 한 모습이며, 배경에는 담뱃갑과 가스통 등이 보인다. 같은 날 찍은 사진에서는 맥주를 가득 채운 컵을 앞에 두고 친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기도 했다.

한 사진 속 나나는 행사장을 배경으로 친구들과 쪼그려 앉아 박수를 치고 있는데, 복장으로 보아 고교시절로 보이나, 나나는 화장을 한 모습으로 보인다.

고교시절인 지난 2009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나나는 올해 막 성인이 되었기에, 해당 사진이 단 1년 전이라 해도 분명 '미성년자'였기에 이에 대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4일 나나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오해가 있다. 뜬소문일 뿐"이라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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