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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원빈의 데뷔시절 사진이 지금과 같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원빈 데뷔시절'이라는 제목으로 1997년 방송된 KBS 2TV '프로포즈'의 영상이 게재됐다.

'프로포즈'는 원빈의 데뷔작으로 김희선이 주연을 맡았었다. 이 영상에서 원빈은 지금부터 15년전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조각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빈은 늙지도 않는 것 같다" "정말 과거나 지금이나 꽃미남이다" "원판 불변의 법칙이다"

한편 원빈은 지난해 '아저씨'로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인정받게 됐다.

[원빈. 사진 = KBS 2TV 방송캡쳐]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