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성형 후유증 고백 "손가락만 닿아도 아팠다"

온라인 뉴스팀 2011. 2. 2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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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개그우먼 심진화가 턱 수술, 지방흡입 시술을 받고 겪었던 고통에 대해 털어놓았다.

심진화는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TV SBS ETV '더퀸'에 출연해 그동안 성형수술로 인해 겪었던 일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성형을 했다고 하면 사람들의 기대가 큰데 성형 후 큰 차이가 없어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도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심진화는 "지난해 턱 수술과 지방흡입을 한 후 영화 '미녀는 괴로워'처럼 될 줄 알았다"며 "하지만 턱 수술 후 한 달 이상 얼굴에 붕대를 감고 있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흡입도 함께 했기 때문에 몸에도 붕대를 감고 있어 미이라가 따로 없었다. 손가락만 살짝 닿아도 몸 전체가 아픈 고통은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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