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술 취해 걸그룹 앞 큰 실수" 폭탄고백
뉴스엔 입력 2011. 2. 22. 12:59 수정 2011. 2. 22. 12:59
[뉴스엔 이수연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2월2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술 때문에 벌어진 망신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평소 술을 잘 못하는데 친구의 생일을 맞아 평소 주량보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됐던 날이 있었다"며 "어느 순간 취기가 올라 조용히 놀고 들어왔던 것 같다"고 털어놔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다가 아니었던 것. 친구의 증언에 따르면 술에 취해 기분이 좋아진 지드래곤이 그 날 우연치 않게 근처에 자리하고 있던 걸그룹 멤버들에게 창피한 실수를 저질렀다고. 지드래곤의 굴욕 실수담은 22일 오후 11시 1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빅뱅 지드래곤 외에도 승리, 김자옥, 김동완, 김혜진, 이선진, 팀, 김태현, 김새롬, 슈퍼주니어M 헨리 등이 출연한다.
(사진=SBS)
이수연 dream@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