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日NHK서 한국어 선생님으로 '변신'

임창수 기자 입력 2011. 2. 22. 07:52 수정 2011. 2. 22. 07: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창수 기자]

초신성 ⓒ류승희 인턴기자 grsh15@

6인조 남성그룹 초신성이 일본 방송을 통해 한글 선생님으로 나선다.

21일 오후 일본 닛칸스포츠는 초신성이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NHK 교육 '텔레비전으로 한글 강좌'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초신성은 오는 3월 29일부터 '텔레비전으로 한글 강좌'에 격주로 출연하며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구를 강의한다.

특히 일본어에 능통한 멤버 윤학은 "학창 시절부터 출연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1 년간 노력하고, 2 년, 3 년, 10 년 계속하고 싶다"라고 의욕을 드러냈다.

성모는 "이런 교육적인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기쁨을 표했으며, 건일 "예쁜 발음을 하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초신성은 3월 중 국내 음반을 발매와 함께 공식 활동을 재개하며, 4월에는 일본 음반 출시도 계획 중이다.

[스타일M]출근길 그녀들의 시선끄는 코디노하우

charles@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수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