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팀, "고백하고 싶은 사람 있어요"

2011. 2. 2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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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정아 기자]최근 '남자답지 못한 말'로 돌아온 가수 팀(Tim)이 2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 "최근에 마음을 고백하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을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팀은 이날 '강심장'에서 "'남자답지 못한 말'이라는 내 노래 제목처럼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남자답지 못한 남자'였던 것 같다"는 고민을 조심스럽게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팀은 "남자답게 고백하는 일이 너무 어렵다"고 고민을 털어놨고 이 고민에 대해 MC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최근에 마음을 고백하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는 속마음이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그녀를 향한 팀의 마음은 무엇인지, 팀이 차마 고백을 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지, 그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강심장'에는 팀 외 빅뱅의 승리, 지드래곤, 김자옥, 김동완, 김혜진, 이선진, 김태현, 김새롬, 슈퍼주니어M의 헨리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겨룬다.

happy@osen.co.kr

<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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