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여대생들과 미팅했다"
2011. 2. 22. 07:40
[OSEN=이정아 기자]24일 네 번째 미니 앨범 발매와 함께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그룹 빅뱅의 승리가 2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여대생들과 미팅을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강심장'에서 승리는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미팅을 나간 적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승리는 "사랑을 찾기 위해서라기보다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나갔다"며 생애 첫 미팅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컸음을 털어놨다. 미팅 자리에서 승리는 예능 본색을 드러내며 각종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여대생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과연 승리를 미팅 자리에서 만난 여대생들의 반응은 어땠을지, 미팅의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강심장'에는 빅뱅의 승리, 지드래곤 외, 김자옥, 김동완, 김혜진, 이선진, 팀, 김태현, 김새롬, 슈퍼주니어M의 헨리 등이 출연한다.
happy@osen.co.kr
<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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