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 속내고백[포토엔]

뉴스엔 입력 2011. 2. 21. 09:45 수정 2011. 2. 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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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영주 기자]

샤이니의 키와 태민이 '엘르걸' 3월호에서 쿨한 매력이 듬뿍 담긴 화보를 선보였다.

서울 모 부티크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자신들만의 휴식을 즐기는 내추럴하고 감각적인 모습을 담았다. 특히 패션에 일가견이 있기로 소문난 이들은 신발 하나, 안경 하나도 세심히 챙겼으며, 세련된 포즈와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에 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두 사람의 소소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알아보는 서른 개의 질문이 진행됐다.

먼저 "멤버들과 몸이 바뀐다면 어떤 멤버로 살아보고 싶나"는 질문에 키는 "민호! 운동을 잘하는 기분이 어떨지 궁금하다"고 답했다. "자신을 설명하는 세 가지 단어"에는 "독특함, Key스러움, 앙칼진"이라고 답하며 남다른 재치와 개성을 드러냈다.

"거울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부분"을 묻는 질문에 태민은 "눈! 눈동자를 보면서 자기최면을 건다"고 답했으며, "생일을 맞는 기분"에 대해서는 "생일이 다가오면 걱정된다.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는 것 같아서. 아직 어른이 되고 싶지는 않다"고 속마음을 비췄다.

엘르걸 3월호는 샤이니 키와 태민의 화보 외에도, 창간 8주년을 맞아 세계의 코리언 크리에이터 8명의 특별한 인터뷰 내용을 담고 있다.

박영주 gogogir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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