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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현 기자]

정용화가 서현과 미모대결을 펼쳤다.

2월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서현(소녀시대) 정용화(씨엔블루)는 함께 스키장을 찾았다.

서현은 정용화에게 소원이 있다고 했다. "아내가 돼 달라"면서 여장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현은 정용화에게 화장을 시키기 시작했다. 속눈썹을 올리고 마스카라도 발랐다. 마지막엔 머리띠를 씌웠다. 결국 정용화는 여장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속의 두 사람은 자매 같은 느낌이 난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 속 정용화의 미모는 뛰어나 보였다. 마치 서현과 미모 대결을 펼치는 듯 표정도 새침했다. 일각에선 정용화가 더 예쁘다는 평가도 일고 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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