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콘서트 도중 손동운 과격한 댄스에 바지 가랭이가..'찢 동운' 등장

2011. 2. 19.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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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옥 기자/ 사진 손지혜 기자] 비스트 손동운이 콘서트에세 바지가랭이 찢어지는 굴욕을 맛봤다.

비스트는 2010년 12월12일 첫 콘서트를 이어 2월18일, 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비스트의 앙코르 콘서트 'WELCOME BACK TO BEAST AIRLINE'으로 2만4천 여명의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18일 공연에서 'BAD GIRL'를 열창하는 도중 손동운이 과격한 댄스로 인해 바지가랭이가 찢어지며 멋진 퍼포먼스에 투혼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일본 진출계획에 대해 비스트는 "3월달부터 정식 앨범 발매하고 활동할 거 같다. 지금 음악적이나 언어적이나 맞춰진 상태고 한국에서 보여진 모습을 일본에 그대로 보여드릴 예정이다. 진심은 통한다. 일본분들도 저의 진실된 모습을 사랑해 주실거라고 믿는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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