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카라3인측 "태진아 중재 거절할 듯.. 강경 대응"

2011. 2. 17. 17: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혜린 기자] 카라3인 측이 결국 대한가수협회 등의 중재를 거절하고 강경 대응할 전망이다.

카라3인은 당초 17일 오후 5시까지 대한가수협회 태진아 회장에게 DSP미디어와의 합의 여부를 알려주기로 했는데, 카라3인 측은 오는 18일까지 입장을 전하는 것으로 연기했다.

카라3인의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카라3인이 처음부터 요구해온 부분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소송을 계속해야 할 것 같다"고 이날 밝혔다.

현재 카라3인 측에게 여론은 매우 불리한 상황. 이 관계자는 "여론을 잘 알고 있다"면서 "다음주 중 기자회견을 열고 세세하게 입장을 밝힐 예정인 것"이라고 말했다.

카라3인은 소송 등을 대비해 변호사를 기존 랜드마크에서 한결로 바꾸고 입장을 정리 중이다.

한편 한승연을 제외한 카라 멤버들은 17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건너간다.

rinn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