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닉쿤, 빅토리아에 "사랑한데예~" 폭풍고백
뉴스엔 2011. 2. 12. 18:35
[뉴스엔 이수연 기자]
닉쿤이 빅토리아에게 폭풍 고백을 했다?
2월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왁자지껄 2PM 멤버들을 위한 위험한 신혼집 초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2PM 멤버들과 빅토리아는 삼겹살과 만두파티를 열었다. 멤버들은 이들 커플을 혼을 쏙 빼놓았다. 멤버들이 스케줄을 간 뒤 두 사람은 간만에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빅토리아는 닉쿤의 어깨를 주물러 줬다. 이후 두 사람은 게임을 진행했다. 지우개를 뽑은 뒤 적힌 지령을 실행해야만 했다.
닉쿤이 뽑은 지우개에는 사투리로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것. 닉쿤은 쑥스러운 듯 "당신을~사랑한데예"라고 폭풍 고백해 빅토리아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수연 drea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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