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도 보통남자, 찬성 빅토리아 작업에 "야! 따라와" 질투

뉴스엔 2011. 2. 1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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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연 기자]

닉쿤도 보통남자와 다를 바 없었다.

2월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왁자지껄 2PM 멤버들을 위한 위험한 신혼집 초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2PM 멤버들과 빅토리아는 삼겹살과 만두파티를 시작했다. 닉쿤은 시종일관 빅토리아에게 먹여주는 등 애정을 고시했다.

이때 찬성은 닉쿤의 질투심을 불러일으키려 빅토리아에게 만두를 권하는 등 추근댔다. 닉쿤은 찬성을 날카롭게 쏘아보며 "야 따라와" 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머지 멤버 역시 빅토리아에게 작업을 걸어 닉쿤을 분노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빅토리아는 "준수씨 매력있어요. 잘생기지 않았나요?"라고 극찬해 준수를 설레게 만들었다.

이수연 drea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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