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수, 빅토리아 "잘생겼어요" 폭풍 칭찬에 '패닉'

뉴스엔 2011. 2. 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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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연 기자]

2PM 준수가 빅토리아의 칭찬에 몸둘 바를 몰랐다.

2월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왁자지껄 2PM 멤버들을 위한 위험한 신혼집 초대가 전파를 탔다.

닉쿤과 빅토리아가 정성껏 준비한 '쿤토리아 로맨스 상영회'를 마친 후 빅토리아는 신혼집에 온 2PM 도련님들 한 명 한 명에게 주관적인 '빅토리아만의 칭찬 릴레이'를 시작했다.

앞서 빅토리아는 2PM 막내 찬성을 귀엽다고 해 닉쿤의 질투를 산 적 있다. 하지만 빅토리아는 찬성 대신 준수에게 찬사를 보냈다.

빅토리아는 준수한테 "잘생겼어요"라고 말한 것. 빅토리아의 칭찬에 준수는 "그런 칭찬은 난생 처음 듣는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준수는 "정말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시종일관 되묻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닉쿤은 빅토리아에게 "저는요?"라고 물었다. 빅토리아는 사랑스런 표정으로 "다 좋아요"라고 해 준수를 무안케 만들었다. 결국 빅토리아 칭찬 릴레이에서 '마음 속 1등'으로 뽑힌 사람은 남편 닉쿤이었다.이수연 drea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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