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논란' 빅뱅 승리, "주의·죄송" 사과
2011. 2. 12. 12:05
최근 신상 거론 인터뷰로 논란에 휩싸인 빅뱅 승리가 사과했다.
승리는 1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TAEYANG 그 남자가 돌아온다. GD, TOP, 대성, 승리랑 같이-NEW BIGBANG"이라는 글과 함께 빅뱅의 컴백을 알렸다.
특히 승리는 "빅뱅 컴백 임박 승리 인터뷰 주의 죄송 런닝맨 막방"이라는 태그를 남겼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동료 연예인들의 실명을 거론한 솔직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데 대한 사과 의미로 해석된다.
한편 승리는 최근 인터뷰에서 "소녀시대 분들 좀 친했는데 사실 요즘 좀 안 좋아졌다. 한번 다퉈가지고"라며 소녀시대와의 갈등을 공개하는가 하면 뮤지컬 '모차르트'에 주인공 섭외가 들어왔으나 거절했다며 "그 다음에 시아준수씨한테 간 건데 대박이 났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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