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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환 기자]

1월 20일 SS501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앨범 'Not Alone'을 발매하고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선보인 가수 박정민이 대만에 이어 2월 10일 일본에서 앨범 발매했다.

일본 YAMAHA Music Media Corporation(이하 야마하뮤직)을 통해 첫 솔로 앨범 'Not Alone'을 선보인 박정민은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박정민은 2월 13일 일본 고베와 14일 도쿄에서 '일본 <notAlone>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T.M. Revolution(티엠 레볼루션)을 기반으로 결성된 베테랑 4인조밴드 Abingdon Boys School(애빙던 보이즈 스쿨)의 리더, SUNAO(스나오)가 기타를, Toshiyuki Kishi(키시 토시유키)가 키보드를 담당할 예정이다.

박정민은 첫 타이틀곡 'Not Alone'을 포함한 본 일본 쇼케이스의 전곡을 이들과 함께 한다.

Abingdon Boys School(애빙던 보이즈 스쿨)의 리더인 SUNAO(스나오)와 Toshiyuki Kishi(키시 토시유키)가 함께 하는 박정민 쇼케이스에 대해 일본 내 관심도 높다. 현지 매스컴과 음반사 관계자들은 일본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인기 락밴드의 최고 실력파 아티스트 2인이 박정민의 일본 쇼케이스에 함께 참여하는 것에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한편 박정민은 일본 쇼케이스 이후 오는 20일 대만에서 진행되는 'Not Alone' 발매기념 쇼케이스 &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프로모션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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