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유노윤호 "강호동, 내게 큰 도움준 멘토" 고백

2011. 2. 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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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개그맨 강호동을 멘토로 꼽았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63회 녹화에서 유노윤호는 같은 그룹 멤버 최강창민과 함께 데뷔 시절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그는 "데뷔 후 춤에 대한 고민으로 회의감을 느꼈을 때 예능 프로그램 녹화 현장에서 강호동을 만났다"며 "큰 도움을 받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강호동은 내 멘토"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최강창민은 곁에서 지켜본 유노윤호의 실체를 폭로하며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상반된 평소 생활을 낱낱이 파헤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8일 방송되는 '강심장' 63회에는 유노윤호 최강창민 외에도 원로 개그맨 쟈니윤,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 SBS 김민지 아나운서, 배우 이종석 신주아 유하나 등이 예능감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사진 = SBS

임재훈 기자 jayjhlim@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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