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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혜린 기자]남성 6인조 아이돌 그룹 달마시안이 데뷔 후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첫 쇼케이스를 개최 한다.

달마시안은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오는 14일 오후 3시, 홍대 롤링홀에서 첫 단독 쇼케이스를 연다.

이번 쇼케이스는 지난해 9월 디지털 싱글 'ROUND 1(라운드 원)'으로 데뷔한 이래 달마시안의 이름을 걸고 발매하는 첫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국내 팬들 앞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자리다.

커피 전문 업체 '탐앤탐스'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달마시안의 첫 단독 쇼케이스에서는 '그 남자는 반대' , 'LOVER COP' (러버캅) 을 포함한 총 5곡의 미니 앨범 전 수록곡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일 계획.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달마시안 멤버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달마시안 소속사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은 "이번 쇼케이스를 위해 달마시안 멤버들은 밤낮으로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지난해 '라운드1'으로 그들의 실력을 살짝 엿볼 수 있었다면, 이번 미니앨범으로는 그들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그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라이브 무대를 선 보일 것 이다. 남성 그룹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나티 (INATI) , 데이데이 (DAY DAY) , 다리 (DARI) , 지수 (JEE SU) , 다니엘 (DANIEL) , 영원(YOUNG WON) 등 총 남성 6인조로 이루어진 달마시안은 모든 멤버들이 5년의 기본 연습생 생활을 거친 경험이 있는 실력파 아이돌 그룹으로 기대받고 있기도 하다.

한편 달마시안은 오는 1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발표와 동시에 쇼케이스 개최 및 모든 음악 프로 그램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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