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터치 '사랑을 믿어요' 캐스팅 확정 '노래잡고 연기도 잡나'
뉴스엔 2011. 2. 1. 14:21
[뉴스엔 한지윤 기자]
신인 아이돌 그룹 터치(TOUCH)가 KBS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 합류했다.
터치의 소속사 YYJ 엔터테인먼트는 2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터치의 멤버인 성용과 영훈이 KBS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 고정 출연을 한다고 밝혔다.
두 멤버는 극중에서 이필모(김우진 역)의 친구가 키우는 아이돌 그룹 '천국의 아이들'의 멤버로 출연한다. 성용은 코러스를 담당하는 조영우 역을, 영훈은 랩을 담당하는 강현수 역을 맡았다.
성용과 영훈의 첫 출연분인 '사랑을 믿어요' 12회는 오는 2월 6일 방송된다.
(사진=YYJ 엔터테인먼트)
한지윤 trust@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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