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푼 지환, 2월 현역 군입대 앞두고 1년만에 신곡발매

뉴스엔 2011. 2. 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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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언혁 기자]

2010년 2월 해체 선언을 했던 타이푼이 다시 뭉쳤다.

우재, 지환은 2월 타이푼J(Junior)라는 이름으로 새 싱글 '눈물로 외치다'를 공개한다. 이는 해체 선언을 한 지 2년 만이며 2008년 3월 솔비 탈퇴 이후 3년 만이다.

타이푼J는 지환의 현역 군 입대를 앞두고 함께 만든 마지막 앨범이다. 타이푼J 측은 "지환이 2월 군 입대한다"며 "2년간 타이푼과 지환을 기억해달라는 의미로 여자 보컬 없이 처음으로 두 멤버가 만든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눈물로 외치다'는 백민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떠나간 옛 연인을 간절히 기다리는 아픈 감성을 자극하는 미디엄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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