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 "주사공포증 때문에.." 고백

권혁기 입력 2011. 1. 31. 13:19 수정 2011. 1. 3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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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권혁기 인턴기자] 그룹 엠블랙의 미르가 주사공포증을 호소했다.

미르는 3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나는 주사공포증이 정말 심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예전에 왼팔이 부러진 적이 있었는데 그때 병원에서 간호사가 주사를 열 몇 번이나 놓으려 했으나 실패해 그 이후로 주사공포증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같이 주사공포증 증세가 심한 미르가 병원에 가면 소리를 하도 질러 해당 의사는 다음부터는 주사를 안놔주겠다고 공언까지 했다고.

이에 같은 그룹 멤버인 승호는 "뾰족한게 몸에 닿으면 무서워 하는 것 같다"며 "침을 맞으러 가도 무서워 한다"고 미르의 증상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사진= SBS '좋은아침' 캡처

권혁기 인턴기자 khk0204@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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