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4월 9일과 10일 도쿄돔에서 공연

이정혁 2011. 1. 2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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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의 엔딩무대.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 소속 가수들이 도쿄돔에 입성한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이 참여하는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가 오는 4월 9일과 10일 도쿄돔에서 열린다. 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쿄돔은 일본 최대 규모의 공연장으로 평가를 받는 장소로 규모 뿐만 아니라 가수들에게는 티켓 파워를 과시하는 자존심의 의미가 더 크다.

더욱이 이번 공연은 지난 25, 26일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의 앙코르 성격이어서 현지 음악 팬들과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콘서트는 지난 서울, 미국 LA, 중국 상하이와 마찬가지로,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히트곡 퍼레이드와 SM타운 라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합동무대로 구성, 약 3시간 30분 동안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현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일본 관객을 배려해, 보아는 최근 일본에서 공개한 '오디오 테크니카' CM송 'I See Me'를, 소녀시대는 'Gee', '소원을 말해봐', 'Run Devil Run'의 일본어 버전을, 샤이니는 'Stand by me'를 일본어 버전으로 선사해 더 큰 호응을 얻었다. 슈퍼주니어 예성, 려욱, 샤이니 온유는 일본에서 큰 히트를 기록한 테너 가수 아키가와 마사후이가의 '센노카제니낫떼:천의 바람이 되어'를 특별히 선보여 현지 관객들과 더욱 친근하게 호흡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1년여 만에 일본에서 공식 무대를 가진 동방신기는 26일 일본에서 출시, 발매 하루 만에 무려 13만장의 판매고를 돌파,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한 'Why? (Keep Your Head Down)'의 수록곡들을 처음으로 선보여 가장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도쿄돔에서 열릴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의 예매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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