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심심타파' 복귀 불투명..카라 3인, 日드라마 촬영 합의
2011. 1. 27. 04:01
[서울신문NTN]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의 라디오 복귀 시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표준FM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의 DJ를 맡고 있는 박규리는 지난 20일 새벽 방송부터 DJ 활동을 중단한 상태. 박규리의 빈자리는 그룹 시크릿의 징거 송지은, 가수 박정민 윤하 등이 대신했다.
현재 박규리의 복귀 시점은 정해진 바 없으며 당분간은 신동이 혼자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카라 멤버 한승연 니콜 강지영은 지난 19일 DSP미디어를 상대로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5명이 함께 활동하기를 원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으며 현재 일본에서 방영 중인 카라 주연의 TV드라마 '우라카라'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이보희 기자 boh2@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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