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 "카라 5人 일본 기자회견 사실무근" 입장표명

뉴스엔 2011. 1. 23. 10: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현정 기자]

카라 소속사 DSP 측이 일본에서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는 현지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DSP 미디어 측은 23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일본에서 기자회견은 계획된 것도, 준비된 것도 없다"며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도 현재 일본 측과 조율 중인 상황"이라고 입장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일본 스포츠매체인 산케이스포츠는 23일 "DSP 미디어 일본지사가 5명 멤버가 모이는 기자회견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추측성 보도라는 것이 카라 소속사 관계자의 말. 현재 카라 3인 측과 결론을 내지 못한 상황에서 기자회견을 열 수 있을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한편 일각에선 이번 주초부터 DSP와 카라 3인 측의 대화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사태가 또 한번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현정 kiki2022@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