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진통제 3대씩 맞으며 무대 오르는 이유는..

2011. 1. 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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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부상을 당한 티아라의 은정이, 티아라와 2집 굿바이 방송 무대에 함께 하기 위해 이번주 14일, 15일, 16일에 하루에 진통제 3대씩을 맞고 무대에 서고 있다.

은정은 지난해 12월 25일 음악방송 공연후 스케줄을 이동하던 중 빙판길에 넘어져, 왼쪽 무릎인대 손상(내 측 부인대 손상)의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은정은 4주간은 활동을 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티아라의 굿바이 방송 무대만큼은 멤버들과 꼭 함께 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에, 3일 동안만 하루에 진통제 3대씩을 처방 받고 무대에 오르고 있는 중이다.

이에 은정은 "제작사와 음악방송 감독님들은 다리부상으로 이해해주시고, 무대에 안 서도 된다고 하셨지만, 그 동안 발목부상으로 함께 하지 못한 멤버들과 팬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굿바이 방송 무대 만큼은 우리 멤버 모두와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며,"현재 촬영중인 KBS 2TV '드림하이'측에도 티아라의 굿바이 무대를 위해 스케줄 조율을 부탁한 상태다. 제 마음을 이해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티아라는14일 KBS 2TV '뮤직뱅크', 15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굿바이 무대를 가졌으며, 16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2집 앨범의 활동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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