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용하 어머니, 아들의 '서현사랑'에 "질투나" 웃음

금아라 입력 2011. 1. 15. 17:34 수정 2011. 1. 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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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용하의 어머니가 서현에게 질투를 표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용하 어머니와 용하, 서현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요리가 나오자 용하는 무심결에 서현에게 음식을 건네줬고 이를 유심히 본 용하 어머니는 결국 "질투나 며느리"라고 말했다. 부산 남자인 용하가 평소 애교가 없고 무뚝뚝한 것과 다른 모습에 놀란 것.

이어 "영화 올가미가 생각난다"며 "시어머니가 질투나서 며느리 막 죽이는 것이다. 나중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싸워"라고 부연 설명해 서현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후 서현의 예절바르면서도 밝은 모습에 용하에게 "예쁘고 착하고 반듯하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용하 어머니, 용하-서현. 사진 출처=MBC] ▶'왕의 귀환 아시아의 자존심' 아시안컵 응원 메시지 쓰러 가기!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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