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스페셜, 70분 분량+촬영 뒷얘기 '마지막선물'
2011. 1. 15. 00:36
[서울신문NTN] '시크릿 가든' 스페셜이 방송된다.
오는 16일 종영하는 SBS 특별기획드라마 '시크릿 가든'(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권혁찬)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지막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
약 70분 분량으로 꾸며질 '시크릿 가든' 스페셜은 NG 장면 모음, 촬영장 뒷얘기 등 흥미로운 내용들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방송은 오는 22일 밤으로 예정돼 있다.
'시크릿 가든'은 지난해 11월 13일 첫 방송 후 독특한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왔다. 특히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주인공 김주원(현빈 분)과 길라임(하지원 분)의 사랑은 시청자들을 애태우며 일명 '시가폐인'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한편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시가폐인들은 해피엔딩을 바라면서도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해 각종 패러디물을 내놓고 있는 중이다.
사진 = SBS 특별기획드라마 '시크릿 가든' 포스터
임재훈 기자 jayjhlim@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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