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컴백 일주만에 가요프로 1위 '폭풍성장'..'눈물 펑펑'

2011. 1. 1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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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컴백 1주일만에 가요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했다.

시크릿은 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 & 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음악전문 케이블채널 Mnet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 'M! 카운트다운'에서 '샤이 보이'로 아이유의 '썸데이'('드림하이') OST를 제치고 첫 1위를 차지했다.

1위로 호명된 후 시크릿은 펑펑 눈물을 흘리며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앵콜 무대를 시작하자 흐느끼며 "감사합니다!"라고 외쳤다.

히트 작곡가 강지원-김기범이 의기 투합해 완성한 시크릿의 신곡 '샤이보이'는 톡톡 튀는 리듬이 인상적인 스윙 장르의 댄스 곡으로, 소녀들의 감성을 담은 유쾌한 가사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 시크릿은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샤이보이'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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