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재중 "다시 문자했으니 확인하렴" 진실공방 2R 돌입하나
뉴스엔 2011. 1. 13. 13:51
[뉴스엔 이민지 기자]
동방신기와 JYJ 연락 여부가 팬들 사이에 논란이 된 가운데 영웅재중이 입장을 밝혔다.
영웅재중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건 직접 대답해주고 싶다. 본인인 내가 말해줄게. 몇개 안됐지만 보낸 그 문자들 얼마나 보내기 힘들었는지 아니. 지금 다시 문자했으니 확인하렴"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은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동방신기는 최근 인터뷰에서 JYJ의 연락을 받았다는 이야기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며 "연락이 온 적이 없다. 또 연락을 하고 싶어도 세 명의 연락처가 바뀐 상태다. 세 친구가 먼저 연락을 했더라도 번호를 모르기 때문에 전화를 받지 못했을 수도 있다. 워낙 장난 전화가 많다보니 모르는 번호를 받긴 힘들다"고 밝혔다.
앞서 영웅재중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에게 연락을 취해봤는데 그들이 받지 않았다"며 "지인을 통해 두 사람과의 만남을 따로 가지려 했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민지 oi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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