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측, 日 카라 폄훼만화 유포에 "법적조치 강격대응" 공식입장 발표
[연예팀] 최근 일본에서 카라와 소녀시대를 폄훼하는 내용의 선정적인 일본만화가 유포 된 가운데 오늘 오전 카라 소속사인 DSP미디어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DSP미디어 측은 '만화 속 내용을 보면 검증되지 않은 왜곡과 거짓을 마치 사실인양 묘사하고 있는데 그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국 걸 그룹들을 지극히 선정적이고 악의적인 내용들로 표현한 것은 명백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므로 사태를 파악한 후 법적 조치로 강경 대응 할 것' 이라고 전했다.
또한 '폄훼만화의 내용이 취재를 토대로 각색됐다는 터무니 없는 부연설명까지 더해져 피 땀 흘려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한국 가수들을 비롯해 많은 한국 연예관계자들의 이미지까지 실추 시킨 이번 논란은 명백한 사실규명이 반드시 필요하며 그런 식으로 한국가수들의 한류열풍을 부정적으로 비하시킨 점은 매우 유감스럽다' 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일본만화 '케이팝 붐 날조설 추적' 은 카라와 소녀시대를 지칭해 선정적이고 악의적인 거짓내용들로 한국가수를 비하시켜 물의를 빗고 있다.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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